존경하는 히즈아트페어 참여작가, 그리고 압도적인 힘찬 문화 예술 지원자 여러분!
지난 3년여 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삶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희 ‘히즈아트페어’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3년간의 긴 공백기를 지나 한 해의 끝인 12월에 드디어 제 7회 히즈아트페어 (HE’SART FAIR)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다시 개최 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특히, 이 번 히즈아트페어의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는 ”거품없는 100% 직거래 아트페어“입니다. 이는 그림 판매 수익이 작가에게 100%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호텔 아트페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기획입니다.
작가중심의, 작가만을 위한, 작가들의 이야기가 히즈아트페어의 취지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히즈아트페어를 지금까지 이어 올수 있었던 것은 우리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격려와 응원 덕분입니다.
멈춤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잠시 멈추었더니 히즈아트페어의 취지와 더욱 부합하는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최근에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재개관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던함과 기존컨셉의 럭셔리한 앤티크함이 융합되어 강남의 중심지에서 열리는 더욱 멋진 아트페어가 될것입니다.
‘히즈아트페어’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길로 가고자 노력할 것이며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활기찬 문화 축제의 장이 되겠으며, 더욱 더 정진하여 발전하는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로 거듭날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드립니다.
성공적인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가 될 수 있도록 참여 해주신 작가님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호텔 관계자분들 그리고 행사 준비과정을 함께 한 운영위원님들, 스탭 및 후원 협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히즈아트페어 대표겸 운영위원장 후후(HooHoo)